봉화군, 상반기 여성문화회관 취미교실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11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군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생활을 지원하고 양성평등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019년 상반기 여성문화회관 취미교실을 10개과정 총 225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서예·사군자, 합창, 스포츠댄스등 3개 과정은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생활요리, 도자기공예, 생활미용반, 네일아트, 홈패션, 캘리그라피, 프랑스자수 등 7개 과정은 3월부터 6월말까지 운영한다. 1인당 수강료는 월 1,000원이며 그 외 재료비는 본인부담으로 운영된다.
봉화군에서는 여성들의 자기능력개발 및 문화적 역량을 고취시켜 살기 좋고 행복한 봉화 만들기에 한 몫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여성들의 참여 신청을 받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권오협 주민복지실장은 “늘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우려 군민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양질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여가선용을 도모하여 군민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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