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과 영양군의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의 친선교류를 위한 행사가 지난 22일(금) 오전11시 봉화상설시장 상인회관에서 열렸다.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와 회원들의 정보교환, 인적교류 확대 및 화합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매년 양 군을 오가며 한번씩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평소 바쁜 일정으로 자주 만날 수 없었던 양 단체 60여명의 회원들은 상호 인사와 전통시장 장보기, 척사대회를 통해 인적교류 및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바르게살기운동의 취지인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국민정신 운동을 전개하여 봉화군과 영양군이 서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앞장 서 일할 것을 다짐했다.
봉화군 김기택 협의회장은 “봉화군과 영양군이 친선교류행사와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서로 상생하고 협력하는 단체가 되도록 적극 앞장서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