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물야안식일교회, 이웃사랑 봉사활동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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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야안식교회 이웃사랑 봉사활동 실천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물야면 오록리 소재 물야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권재선 목사 외 신도 30여명은 지난 26일(화)부터 28일(목)까지 물야면민을 대상으로 교회 앞마당에서 이틀 동안 주민 150여명에게 낫. 칼날 등 갈아주기, 발마사지, 건강 강좌, 점심식사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물야안식일교회는 1997년 설립 이래 20년째 지역주민과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를 비롯하여 매년 각 마을회관 등을 방문하여 낫. 칼날 등 갈아주기, 발마사지, 점심식사 등을 면민들에게 무료로 제공 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사랑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기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내달부터는 북지리와 수식리의 마을회관으로 직접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재선 목사는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외계층을 위하여 작은 보탬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3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