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억지춘양시장 토요 먹거리장터 개장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4월 09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억지춘양시장 상인회에서 지난 6일(토) 억지춘양시장 토요 먹거리장터를 성황리에 개장했다.
먹거리장터는 매일 오후6시까지 운영되고 매주 토요일과 춘양장날에는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노래자랑,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먹거리장터는 10월 26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먹거리장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먹거리 부스에서 여러 가지 음식을 맛보기위한 방문객들로 장사진을 이뤘으며 주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노래자랑 등이 펼쳐지며 먹거리 장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먹거리 장터를 찾은 방문객들은 먹거리 부스에서 구입한 음식들을 간이테이블에서 앉아 맛보며, 즐거운 한때를 즐기는 모습이었고, 이날 방문한 방문객에 따르면 “먹거리 장터에 왔다가 춘양시장에서 장도 봤다”며 “먹거리 장터가 지속적으로 열리면 매주 오고 싶다”고 말했다.
김진해 억지춘양시장 상인회장은 “이번먹거리 장터의 지속적인 개최를 통하여 춘양시장이 더욱 알려져 활기가 넘치는 시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군청 관계자는 “이번 먹거리장터를 통해 지역상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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