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보건소, 고혈압. 당뇨 자조교실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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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보건소에서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6월 20일까지 8주 동안 매주 화, 목 고혈압 당뇨환자 25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건강 증진 센터에서 환자중심의 자조교실(1, 2기)을 운영한다.

심뇌혈관질환 증가로 인하여 삶의 질이 저하됨에 따라, 환자중심의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하며,

이 자조교실은 참여자가 환자이며 환자 들 간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관리 방법을 공유하는 모임으로써 8주 동안 질환의 이해와 관리, 합병증 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 저 염식 식단 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다.

엄태항 군수는 “이번 자조교실 운영을 통하여 심뇌혈관질환의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심뇌혈관질환 관련 교육을 군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여 행복한 봉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