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춘양면에서 봄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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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지난 16일(목) 춘양면에 꽃묘(흰무늬 비비추)를 약 10,000본을 무상으로 공급했다.

춘양면은 봄철을 맞아 춘양면과 수목원을 찾는 나들이객이 아름답고 활기찬 춘양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공급받은 흰무늬 비비추를 도로변 꽃길을 가꾸는 데 사용하였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철에 계곡을 이용하는 피서객이 춘양에서 자연을 느끼며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마을 쉼터 꽃밭을 가꾸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유강근 춘양면장은 "춘양면을 방문했을 때부터 백두대간수목원에 가기까지 수목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며 "아름다운 춘양면을 만드는 데 함께 힘써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5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