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봉화사랑상품권 1만원권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내달 1일 봉화 최초 지역화폐 ‘봉화사랑상품권’을 공식 출시한다. 봉화사랑상품권은 발행규모 50억원, 할인율 상시6%(특별할인 10%)가 적용된다.
또한, 상품권 출시 및 은어축제를 기념하여 내달 1일부터 8월4일까지 특별할인기간으로 지정하여 10%할인판매를 한다. 판매조건은 개인 월 구매한도 50만원, 연간 400만원 이내로 지정된 21개 금융기관(NH농협은행, 지역농축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신협)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봉화군 소재 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봉화군은 이번 특별할인 판매로 봉화은어축제를 보기 위해 봉화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봉화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지역 상권은 물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이번 봉화사랑상품권 출시로 봉화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봉화경제를 위해 봉화사랑상품권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