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소천면,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 `구슬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23일
| | | ↑↑ 소천면 새마을협의회 도로변 풀베기사업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 소천면은 지난 20일(토) 새벽 5시부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마을안길 및 도로변 풀베기, 피서지 주변 풀베기, 쓰레기 수거 및 무단투기 계도․단속, 폐비닐집하장 주변 풀베기, 폐비닐 정리․정돈 등 면도 7km 양안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풀베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지난 17일에는 소천면 서천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음식을 조리할 수 있도록 씽크대를 설치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안락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금동욱 소천면장은 “바쁜 농번기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 봉사활동에 참여한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변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소천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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