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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춘양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26일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춘양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권오익, 부녀회장 최선옥)회원들은 25일(목) 춘양면 석현리에 홀로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노후 주택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집수리 봉사는 춘양면 새마을 협의회 회원 20명이 참여하였으며 독거노인에게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선물하고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도배·장판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권오익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매진한 회원들에게 격려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춘양면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사랑의 반찬나눔, 환경정화활동” 등 각종 행사를 통해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랑 실천과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어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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