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3-10-16 오전 09:07:06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생활문화 일반
봉화군, 봉화은어축제와 함께하는 밤하늘 별관측 체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7월 3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은어축제와 함께하는 봉화 밤하늘 별관측 체험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제21회 봉화은어축제를 맞이하여 봉화역사문화연구회가 주관하고 영주과학교사모임이 참여하는 봉화 밤하늘 별관측체험이 지난 27일~28일 양일 간 은어축제장에서 개최됐다.
봉화역사문화연구회는 봉화의 가치 있는 역사문화를 발굴하여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문화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목적으로 활동중이다.
이번 은어축제에서는 봉화읍 유록마을에 살았던 조선중기 유학자이며 천문과학자인 괴담배상열(裵相說·1760~1789)선생의 업적을 알리며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함께 나만의 별자리를 알아보는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축제장에서는 괴담배상열 선생께서 천문관측을 위해 직접 만들었던 혼천의를 전시하여 체험객의 호응과 관심이 높았다.
또한 영주과학교사모임의 참여로 실제 천문관측 장소인 유록마을 직방당에 가서 별자리 설명을 들을 수 있었고 유록문중마을에서 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정이 넘치는 별자리 학습체험의 기회가 됐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7월 31일
- Copyrights ⓒCBN뉴스 - 봉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