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자유한국당-봉화군 주요현안 소통간담회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에서는 군정 현안사업 논의와 추진을 위하여 자유한국당 강석호의원과의 소통간담회를 5일(월) 오후 2시 20분에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석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봉화군의회 황재현 의장, 경상북도의회 박현국 의원 등 지역 군의원들과 엄태항 봉화군수, 이규일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단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봉화군의 주요 현안사업과 국가주요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엄태항 봉화군수는 “바쁜 국회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현안 청취와 민생탐방을 위해 군을 방문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린다.”면서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봉화베트남 타운 조성사업, 문화재 수리 재료센터 건립, 봉화 루지 체험장 조성사업, 와룡-법전 국도 건설공사’ 등의 국책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석호 국회의원은 “자유한국당 지역구의원으로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정진하겠으며, 이번 토의된 안건에 대하여는 국정에 방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석호 국회의원은 5일부터 7일 까지 3일간 봉화군 주요사업현장 방문과 민생탐방을 통해 지역의 애로사항과 여론을 청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