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봉화축협은 1959년 설립되어 농협개혁 및 시장 개방화에 맞서 생산물 유통과 전자상거래 운영 등 축산물 유통개선을 통해 지역 축산업을 선도하는 조합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08년 봉화군과 협력하여 봉성면 금봉리에 한약우프라자를 오픈하여 봉화한약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5년부터 꾸준히 봉화군의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안동봉화축협은 지난해까지 총 4천만원의 장학금을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기탁했다.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엄태항)는 장학기금 100억 조성을 목표로 기금 조성을 위해 현재 81억여 원을 적립해 관내 우수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