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 국토대청결운동 및 화합한마당 행사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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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회장 김기택)에서는 지난달 30일(금) 봉화은어·송이 테마공원에서 국토대청결운동 및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화군협의회 회원 200여명이 참여하여 바르게살기 행동강령을 낭독하고 여름 피서기간 동안 더럽혀진 내성천변 일대를 구역별로 나누어 정화활동을 펼쳤으며,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하여 화합한마당 행사도 가졌다.
김기택 회장은 “피서철 더럽혀진 하천주변의 자연정화활동에 매년 힘써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깨끗한 봉화만들기를 위해 하반기에도 행락질서 확립 캠페인과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나가자”고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는 지난달 28일(수) 열린 경상북도 청년대회에서 청년회원 모집과 조직관리능력 우수로 인해 단체표창(도협의회장)을 받았으며, 매년 농촌일손돕기 및 사랑의 연탄배달 등 지역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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