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03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합동 처리반을 구성하여 10개 읍·면에 월1 ~ 2회, 연간 10회 이상 현장방문으로 산간 오지마을과 군청에서 멀리 떨어져 교통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지적(종합)민원처리제' 운영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8월 28일(수)에 소천면 현동1리 경로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지난 6월 재산면에 이어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제를 시행하여 주민들의 지적, 도로명 주소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였다.
지적민원 처리에 앞서 봉화군 핵심시책인 봉화퍼스트(FIRST) 등 군정 10대 핵심사업 설명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담당 공무원 및 LX공사로 구성된 상담원들이 경계측량, 토지합병 등 지적관련 문의사항을 상담·처리 해주었다.
봉화군 관계자는 “단순 지적민원 처리뿐만 아니라 건축, 세무, 보건 등과 합동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편익 도모는 물론 신뢰받는 종합민원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9월 03일
- Copyrights ⓒCBN뉴스 - 봉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