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여성단체협의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꾸러미’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9월 09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명희)는 지난 4일(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층 및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40가구를 선정하여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봉화군 각 여성단체회장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한 자리에 모여 소불고기, 쌀, 계란, 김 등의 식재료를 포장한 ‘사랑의 꾸러미’를 만들었으며, 회원들이 직접 대상가정을 방문하여 명절의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사랑을 실천했다.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단체별로 지역 내 요양시설을 방문하여 간식전달, 목욕, 마사지, 네일아트, 말벗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행복한 봉화만들기 운동에 솔선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명희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주변에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단체가 지속적으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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