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3-10-16 오전 09:07:06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봉화군, 태풍 타파 피해복구 농촌 일손돕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9월 25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25일(수) 제17호 태풍 ‘타파’에 의한 농작물 피해, 농업시설물 파손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복구작업에 나섰다.
봉화군은 춘양면 공무원을 비롯한 군청 공무원 32여명과 함께 이날 쓰러진 벼를 일으켜 세우는 작업 등 서둘러 농촌일손 돕기를 시작하여 본격적인 피해복구에 나섰다.
이날 도움을 받은 석현리와 소로리 2가구의 고령의 농가에서는 “연이어 불어 닥친 태풍으로 피해가 막심해 상심이 컸었는데, 피해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서준 분들의 도움에 위로가 된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에 유강근 춘양면장은 “농산물 가격 하락이 지속되는데다가 갑작스러운 태풍으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일손돕기 신청창구를 활성화하여 이웃 농가의 영농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다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9월 25일
- Copyrights ⓒCBN뉴스 - 봉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