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청소년지원센터,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02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이양재)은 1일부터 오는 11월 29일까지 10회에 걸쳐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 '나무공예' 수료증 과정을 운영한다.
자기계발 프로그램 나무공예는 작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이다. 작년의 생활소품 보다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가구용품으로 의자, 소탁자, 벤치 등 나만의 작품을 만들며, 봉화군 꿈드림의 특화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이양재 센터장은“나무공예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잠재된 재능을 개발하고, 진로 및 직업을 탐색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기계발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체육, 봉사활동, 과학, 환경보존 영역에서 자기계발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자기 효능감, 삶의 만족도, 성취동기, 진로성숙도를 향상시킴으로써 자립지원을 촉진한다.
학교 밖 청소년 사업의 명칭인 꿈드림은 꿈과 드림의 합성어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하여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봉화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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