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3-10-16 오전 09:07:0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봉화군 종합자원봉사센터, 태풍 미탁 피해입은 울진군 찾아 지원 봉사활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10일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이사장 김병남) 지난 4일(금)~5일(토) 2일간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군(울진읍, 평해읍) 지역을 찾아 긴급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고압세척기(2대), 발전기(1대), 방역분무기(1대) 등을 동원해 봉화재난지킴이봉사단,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봉화자율방범연합회 등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해 침수피해 가옥 정리, 도로 내 흘러내린 토사와 부서진 잔해 정리 등 피해지역의 정상복구작업에 적극 힘썼다.

김병남 이사장은 “함께 피해복구에 누구보다 앞장서 노력해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한다. 봉사활동으로 피해지역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이번 태풍으로 인근지역에 피해가 커 안타깝게 생각하며, 자원봉사 긴급요청에도 신속히 봉사에 참여 해 준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봉화군에서도 적극 지원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10일
- Copyrights ⓒCBN뉴스 - 봉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