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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춘양면, 태풍피해 독거노인가정 `사랑의 집수리` 봉사

- 춘양면 맞춤형복지팀과 춘양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집수리' 지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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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춘양면 맞춤형복지팀과 춘양라이온스클럽(회장 정재관)회원 일동은 지난 17일(목) 오전 10시 집수리 지원을 받은 독거노인어르신(2가정) 집에서 제7호, 제8호 '사랑의 집수리' 지원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집수리'는 지난 9월 태풍 타파로 주택 일부가 파손 되어 생활의 불편함이 많은 독거노인 어르신 2가정을 춘양라이온스클럽 회장과 회원일동이 지붕수리, 보일러 수리 등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또한 춘양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대상가정에 『사랑의 집수리』지원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8가정의 집수리 지원을 실천하여 우리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유강근 춘양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태풍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독거노인에게 적극적인 봉사와 따뜻한 나눔으로 '사랑의 집수리' 지원을 실천한 춘양라이온스클럽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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