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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새마을회, 울진. 영덕 태풍 피해지역 성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22일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새마을회(회장 김봉한)는 지난 18일(금)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울진 지역을 찾아 피해 복구에 써달라며 울진군새마을회와 영덕군새마을회에 각각 성금 1백만원씩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에는 봉화군 김봉한 새마을회장, 김명희 새마을부녀회장, 홍승태 소천면협의회장, 최병용 봉성면협의회장과 울진군 신용철 새마을회장, 황영분 새마을부녀회장, 이미경 새마을문고회장이 참여했다.

김봉한 회장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직접 보니 매우 안타까우며 실의에 빠진 농업인, 상업인들과 울진·영덕 시민들에게 위로와 함께 하루빨리 다시 일어서서 정상적인 일상으로 복귀 하시기를 기원하며, 작은 보탬이지만 태풍 피해복구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봉화군새마을회 10여명의 회원들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철거와 주변청결 활동 등의 봉사활동도 펼쳐 이웃사랑실천운동의 새마을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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