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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춘양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23일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춘양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권오익, 부녀회장 최선옥) 회원 일동은 22일(화) 춘양면사무소에서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불'40채(200만원상당)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이불』은 춘양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에서 풀베기작업과 기타 수익사업 등,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보태어 발생한 수익금으로 홀몸어르신가정, 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미리 준비하여 기탁하였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춘양면 새마을 협의회 회원은“추운 겨울 우리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강근 춘양면장은 “다가오는 동절기 따뜻한 이웃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관심을 기울여 따뜻한 이불을 지원해 주신 춘양면 새마을 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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