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문화재지킴이회,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재 체험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29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문화재지킴이회(회장 김흥식)는 지난 25일(토) 오전 9시부터 명승 제23호 봉화 청량산을 비롯하여 청량산 박물관, 퇴계종택, 임청각 등을 탐방하는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재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봉화문화재지킴이회 회원과 학생,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함께했으며, 문화재를 탐방하고 문화재 현장 정화활동 등을 실시하여 지역 문화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군민의 관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봉화문화재지킴이회는 2005년 9월 회원 7명으로 출발하여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관내 문화재를 순회하며 문화재 주변 청소, 풀베기, 모니터링 등 문화재 보호 및 보존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7년에는 문화재청 문화재지킴이 활동 우수단체로 선정 된 바 있다.
김흥식 봉화문화재지킴이회장은“문화재 탐방 및 문화재 가꾸기 행사를 통하여 문화재에 대한 소중함과 우리 문화재를 알리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하며, 봉화의 문화유산에 대해 이해하고, 알리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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