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찾아가는 산부인과 10주년 기념 도지사 기관상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31일
| | | ↑↑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이영미 봉화군보건소장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 보건소는 30일(수) 오후 1시30분 경상북도 주최로 개최된 찾아가는 산부인과 10주년 기념식에서 찾아가는 산부인과 사업 ‘도지사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찾아가는 산부인과 사업 도지사 기관상은 봉화군에서 지난 10년간 3,261명이 진료를 받아 임신부와 여성들의 임신 및 출산 전후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특히 올해에는 예비부모 산전검사와 만26세~45세의 가임기 여성 난소기능검사를 추가 실시하여 임신부, 예비엄마, 아빠와 지역여성들에게 다양한 산전검사와 상담 및 진료서비스 제공으로 저 출산 극복에 큰 역할을 했다. 엄태항 군수는 “임신계획이 있는 봉화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산전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하여 임신과 출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임산부 건강관리를 통한 아이 낳기 좋은 사회 환경 조성 등 출산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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