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법전면, 행복동행지기 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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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법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신곤, 방현극)는 14일(목) 법전면사무소에서 행복동행지기(명예사회복지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및 통반장을 비롯한 지역주민으로 이루어진 법전면 행복동행지기(명예사회복지공무원)는 지난 5월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2019년 행복동행지기 위촉 후 첫 교육으로 동행지기의 활동이해와 발굴사례 전파,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긴급지원 등 복지서비스 신청안내 등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빈곤위기가구, 주거 취약가구 등 사회적 위험에 처한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며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만남과 친교를 통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함께하는 친구로서의 활동을 독려하였다.

교육에 참석한 동행지기는 “이웃을 살피고 알리는 것만으로 도움이 될 수 있고 복지서비스가 이렇게나 다양한줄 예전에는 미처 몰랐으며 교육을 통해 알게 된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 활동에 좀 더 신경을 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1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