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양재)는 지난 16일(토) 청소년에 대한 관심 있는 봉화군민 25명을 대상으로 '상담자원봉사자·멘토 양성'을 위한 2019 제3기 봉화군민카운슬러대학을 개강했다.
2019년 제3기 봉화군민카운슬러대학은 지난 16일(토)부터 내달 14일(토)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이음부모교육기본과정'(12시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수료증 수여)과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개인상담 이론과 실제, 집단상담 이론과 실제, 청소년기 이해와 문제 및 상담기법, 전화상담 이론과 실제, 가트맨 부부치료, 에니어그램성격유형검사'등 5주간 총 28시간 운영된다.
봉화군민카운슬러대학은 '상담자원봉사자·멘토 양성'기본과정을 통하여 청소년기 이해와 문제를 이해하고 청소년과 양육자(보호자)를 상대로 개인상담이나 집단상담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양재 센터장은 “군민카운슬러대학 과정 수료생에게는 상담자원봉사자 또는 멘토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활동하는 상담자원봉사자와 멘토는 자기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아 봉화지역 내 청소년에게 질 높은 상담 서비스와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