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춘양면 의양리 `보광사` 독거노인가구 사랑의 쌀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09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춘양면 대한불교조계종 보광사는 지난 6일(금) 사랑의 쌀 300만원상당(10kg/120포)을 기탁하여 독거노인, 취약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대한불교조계종 보광사는 춘양면 의양리의 작은 사찰로 중.고등학생 장학금 후원, 독도사랑 실천대회, 명상학교운영, 영농조합법인 운영, 이웃과 함께하는 재능기부 행사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소통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보광사 (주지)송준 스님은 “어려운 독거노인들과 생활이 힘든 취약가구에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나눔으로 행복해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강근 춘양면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애써주신 대한불교조계종 보광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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