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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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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새마을회(회장 김봉한)는 17일(화) 오전 10시30분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엄태항 군수를 비롯해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 박현국 도의원, 김상희 부의장 및 군의원, 기관단체장 및 봉화군 남녀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봉화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봉화군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결산·마무리 하고, 그 동안 현장에서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애쓴 새마을지도자들의 표창과 봉화군 새마을운동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결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날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봉성면 협의회장 최병용, 도지사 표창은 법전면협의회장 방현극, 법전면부녀회장 김정옥, 춘양면부녀회장 최선옥, 상운면문고분회장 권정원씨가 수상했으며, 이밖에 군수표창 5명, 도새마을회장표창 1명, 지회장표창 17명 등 총 28명이 표창의 영예를 안았으며, 단체부문에서는 춘양면새마을회가 최우수상을 수여받고, 우수상은 법전면, 장려상은 봉화읍․상운면, 노력상은 봉성면․재산면이 받았다. 소천면은 노력상을 수상했다.

김봉한 회장은 “한 해 동안 지역발전과 새마을운동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표하고, 2020년도에도 더욱 발전하는 봉화군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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