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3-10-16 오전 09:07:0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봉화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주민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24일
↑↑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주민 역량강화 워크숍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신청을 위해 23일(월) 전문가 특강과 선진지 견학 등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봉화읍 해저2리, 소천면 임기2리 주민협의체와 도시재생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우수지역인 의성군과 영주시를 방문하여 우수사례, 노하우 등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주민들은 의성군, 영주시 추진위원장과 함께 마을현장을 탐방하고 사업의 추진현황 및 우수사례, 기대효과 등을 주제로 한 특강 및 질의․응답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봉화군은 범들마을이 선정되기도 하였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 개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으며 좀 더 내실 있게 준비하여 2020년도에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24일
- Copyrights ⓒCBN뉴스 - 봉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