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주민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24일
| | | ↑↑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주민 역량강화 워크숍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신청을 위해 23일(월) 전문가 특강과 선진지 견학 등 주민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봉화읍 해저2리, 소천면 임기2리 주민협의체와 도시재생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우수지역인 의성군과 영주시를 방문하여 우수사례, 노하우 등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주민들은 의성군, 영주시 추진위원장과 함께 마을현장을 탐방하고 사업의 추진현황 및 우수사례, 기대효과 등을 주제로 한 특강 및 질의․응답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이란 취약지역 주민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봉화군은 범들마을이 선정되기도 하였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샵 개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었으며 좀 더 내실 있게 준비하여 2020년도에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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