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소천면, ㈜한여울 보건용 마스크 2,000매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17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소천면 ㈜한여울은 16일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소천면에 보건용 마스크 2,000매를 전달했다.
이날 조석현 대표는 소천면사무소를 찾아 물품 전달식을 가졌으며, 기부한 마스크는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등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조석현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스크를 전달하게 되었고 지금도 마스크를 사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금동욱 소천면장은 “위기 상황일수록 나눔의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하게 되는 만큼 기업의 관심과 사랑이 지역민에게 큰 힘이 되며 물적, 인적 행정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는 데 지역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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