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춘양면, 한국전력공사 봉화지사 어려운 이웃에 `온정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5월 16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춘양면은 한국전력공사 봉화지사(지사장 신용섭)에서 지난 13일 생필품(쌀, 들기름, 휴지 등)을 면사무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봉화지사는 코로나 극복을 위해 지난 4월 마스크 1,000매 물품지원에 이어 또 한번의 온정을 나누어 춘양면민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유강근 춘양면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꾸준한 도움을 주신 한국전력공사 봉화지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생필품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을 선정하여 배부될 예정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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