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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춘양목송이마을 `농촌교육,문화,복지공동체지원` 사업 선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7월 17일
↑↑ 봉화 춘양목송이마을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 춘양목송이마을(서벽도농교류센터) 교육공동체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희망재단이 후원하는 농촌교육,문화, 복지공동체지원 사업 대상자로 2017년에 이어 4년 연속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개강이 늦어졌는데 더 이상 미룰 수는 없어 방역지침 준수하며 오는 7월 18일(토) 첫 개강식을 가진다.

지역 청소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이 사업은 농촌의 교육·문화·복지 여건 개선과 지역주민들 스스로 교육·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환경 조성 및 역량 개발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춘양목송이마을 교육공동체는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 자원과 만나는 토탈 공예 프로그램의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의 문제의식 고취 활동이 인정받았다.

여기에다 사업평가 결과를 비롯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어촌희망재단이 발행한 농촌교육, 문화, 복지공동체지원사업 우수사례집에도 소개되기도 했다.

춘양목송이마을 교육공동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 나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봉화다운 농촌,행복한마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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