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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명호면, 운곡천 민물고기 방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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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명호면(면장 정상대)은 22일(화) 오후 2시, 명호면 도천리 운곡천(매호교) 일대에 민물고기 치어 붕어와 잉어 45,000마리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상대 면장, 박현국 경상북도의회 의원, 금동윤 명호면 축제추진위원장,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운곡천 내수면 자원조성 및 수생태계 개선을 희망하며 한마음으로 행사에 임했다.

방류한 민물고기는 경상북도 민물고기생태연구센터에서 키운 어종으로 명호면축제추진위원회와 협의하여 무상으로 제공받게 됐다.

정상대 명호면장은 “이번 민물고기 방류행사를 통하여 어족자원 육성과 더불어 건강한 생태계를 형성하여 주민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관광명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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