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보건소, 치매극복 캠페인 전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9월 25일
| | | ↑↑ 억지춘양시장 가두캠페인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보건소(소장 박남주)는 치매극복주간(9월 21일~25일)을 맞이하여, 지난 22일 봉화상설시장, 24일 억지춘양시장에서 지역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캠페인을 실시했다. ※ 치매극복의 날(9.21.) : ’95년 WHO가 국제 알츠하이머병 협회와 함께 지정
이날 치매안심센터 직원과 보건소 관계공무원 20여 명은 시장 일대 가두행진과 함께 지역주민과 상인들에게 치매예방관리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나눠줬다.
이번 캠페인은 치매 조기검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하에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남주 보건소장은 “치매극복캠페인을 통하여 치매환자 및 가족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코로나 19확산으로 인한 치매환자 돌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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