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왕중왕전 도전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1월 03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참여·사회적가치분야 우수사례 TOP 96으로 뽑힌 가운데, 왕중왕전 온라인 국민투표(2차 심사)가 진행 중이다.
지난달 26일(월)에 시작해 이달 5일(목)까지 진행되는 이번 투표는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홈페이지(www.2020govinno.net)에서 이메일을 통해 투표 아이디를 생성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1개 분야 당 4개의 사례에 투표해야 투표 결과에 반영된다.
온라인 2차 국민심사를 통해 선정된 16건의 우수사례 중 최우수 사례는 국민·전문가 심사단의 3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가린다.
앞서, 봉화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0 경상북도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여성농업인 힐링캠프 다락(多樂)방’이라는 주제로 1차 전문가 서면심사 및 온라인 국민심사와, 경상북도청에서 열린 2차 발표대회를 거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성농업인 힐링캠프 다락(多樂)방”은 여성농업인들을 위한 휴식과 친목, 문화생활을 위한 공간 조성을 주내용으로 특히, 정책수요자들이 사업 계획부터 운영까지 함께 참여한 혁신적인 주민참여형 정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한편, 군 관계자는 “앞으로 더 군민중심의 참여․사회적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나가며 정부혁신의 선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0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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