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회장 김기택)는 25일(수) 지역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 가정 등 12가구를 방문하여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
군 협의회는 매년 5개 읍면에 어려운 가정을 선정하여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봉화읍, 소천면, 재산면, 명호면, 상운면 5개 읍면 위원회와 함께 바르게살기 회원 40여 명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배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외에도 농촌일손돕기, 집수리 봉사, 다문화가정 사랑나눔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기택 협의회장은 “매년 하는 행사지만 연탄 한 장에 실린 정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