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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재산면, 내일영농조합법인 `사랑의 계란 100판` 후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2월 23일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재산면사무소(면장 김태환)은 내일영농조합법인(대표 강희원)이 22일(화) 오전 10시 면사무소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계란 100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 받은 계란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됐다.

봉화군 재산면 동면리에 위치한 내일영농조합법인은 지역주민이 중심이 돼 농축산물을 직거래 판매하여, 지역공동체의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이바지하여, 지난 7월 행안부가 주관하는 2020년 제 2차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에 신규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강희원 대표는 “사랑의 계란이 지역 내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돼 가계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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