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산림조합 정영기 조합장은 15일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9일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처음 시작되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현국 경북도의원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정영기 조합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교통안전 실천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조합원들과 봉화군민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한다고 전하며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를 든 피켓과 함께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참여자로 성상제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이명우 안동시산림조합장, 김기택 바르게 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 회장을 지명하여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