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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봉화지회, 시각장애인 행복 물품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5월 20일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봉화지회(지회장 심차분)는 지난 11일~17일 가정의달 맞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행복 물품전달 사업을 진행했다.

사단법인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봉화지회를 대신하여 운영시설인 봉화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센터장 김창희)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정서적으로 외로운 생활을 하고 있을 봉화군 관내 시각장애인 60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약 12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심차분 지회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외롭고 어려운 시기에 이번 물품전달 사업으로 시각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창희 봉화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장은 “코로나 19로 회원들을 만나기 힘든 시기에 직접 방문해 얼굴을 뵙고 안부를 물을 수 있어서 좋았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봉화지회는 봉화군장애인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봉화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 센터는 모든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한 차량운행 및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교실 운영 등 각종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복지시설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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