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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 봉화지부, 서울 인사동 갤러리 경북에서 정기전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0월 05일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한국미술협회 봉화군지부(지부장 정문교)가 오는 6일(수)부터 12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경북에서 '2021 한국미술협회 봉화지부 정기전'을 개최한다.

(사)한국미술협회 봉화군지부(지부장 정문교)에서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의 회화, 서각, 도자기 등 작품전시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그 동안 갈고 닦은 회원들의 솜씨를 한눈에 보고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당 전시회는 오는 13일(수)부터 31일(일)까지 봉화군청 내 솔향갤러리에서도 운영되어 지역민들에게도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정문교 한국미술협회 봉화군지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하여 아쉽지만, 우리 지역의 실력 있는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 할 수 있는 정기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민들을 위로하고, 나아가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를 보여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한국미술협회 봉화군지부는 총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지역문화발전과 미술분야 진흥 그리고, 세대 간 소통을 위해 정기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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