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명호면, 상생 국민지원금 방문 지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1월 03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명호면사무소는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청량산 풍경유학원 학생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을 방문 지급했다.
이번 가정방문지급 희망자는 24명으로 청량산 풍경유학원 학생 16명을 비롯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 등 방문지원을 희망하는 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난 9월 6일부터 시작한 상생 국민지원금은 면사무소에서 접수창구를 운영해 신청을 받았으며 집중신청기간에는 내방객의 혼잡을 우려해 야외 접수창구를 운영했다. 당초 목표한 2,126건 (온라인 782, 상품권 1,344)을 신청 받아 지급을 완료했다.
권병회 명호면장은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은 형편이 어려운 주민에게 금전적 지원을 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 소비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사업인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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