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반려견과 함께하는 ‘경북으로 떠나는 댕댕열차’ 행사 ‘눈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1월 05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사인 ‘경북으로 떠나는 댕댕열차’가 6일 봉화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펫팸족이 1,000만 명에 육박하는 만큼 반려견과 함께 하는 문화&여행 수요 반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도그쇼 시범, 펫 관련 프로그램을 비롯해 최근 개봉한 영화 ‘기적’의 실제 장소로 더욱 유명해진 대한민국 최초 민자역인 양원역~분천역 구간 반려견 동반 트레킹, 분천산타마을 탐방 등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진행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수도권에서 출발하는 KTX-이음 개통으로 관광객들의 우리군 접근성이 훨씬 좋아져 관광 활성화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청정안심 여행지 봉화 이미지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다양하고 합리적인 관광 상품 개발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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