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경상북도 농정평가 ‘우수상’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1월 12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지난 10일 경상북도 여성가족플라자 대강당에서 열린 ‘제26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2021년 경상북도 농정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농정평가는 농업정책, 농식품유통, 친환경농업, 축산정책, 농촌활력, 특수시책, 농업 관련 예산 확보 등 7개 분야 23개 항목의 농정의 전 분야에 걸친 평가에서 봉화군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봉화군은 지난 2019년도부터 경상북도 최초로 봉화군이 시행한 농업인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통한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한 부분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한 6차 산업 지원을 통한 농업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 스마트팜 사업 지원을 통한 원예․특작 등 생산기반 확충, 농산물 판로 및 수출 확대, 다양한 귀농정책 추진 등 급변하는 시대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선진 농정 구현에 총력을 기울인 점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농업 예산의 지속적인 확대와 선진농정 구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개발 추진한 결과로 앞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선구적인 자세로 미래농업, 부자농촌 건설에 군정의 역량을 집중해 봉화 농업이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들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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