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재가 장애인 요가 교실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1월 24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보건소는 다음달 3일까지 장애인종합복지관봉화분관에서 재가 장애인 16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요가 교실을 운영한다.
장애인요가교실은 신체활동이 부족한 장애인들에게 전문 강사의 맞춤형 운동지도를 제공해 장애로 인해 굳어진 근육을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줄여 일상생활에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요가교실에서는 세라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 신체 유연성 향상을 위한 전신스트레칭,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운동, 심신의 안전을 위한 명상 등 스스로 건강을 유지하고 관리능력을 향상시켜 장애로 굳어진 몸과 마음을 이완할 수 있는 다양한 동작을 알려준다.
손병규 봉화군보건소장은 “장애인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스스로 꾸려 나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11월 24일
- Copyrights ⓒCBN뉴스 - 봉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