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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 봉화군연합회, 한마음대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01일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생활개선 봉화군연합회(회장 김옥랑) 회원들은 지난달 30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엄태항 군수 및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봉화군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음대회는 마스크 착용, 회원 간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개회식, 우수회원 표창,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걷기 등 프로그램을 진행으로 그간 영농활동과 코로나19로 지친 회원들의 심신을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옥랑 한국생활개선 봉화군연합회 회장은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회원들 간의 지역농촌의 발전을 다짐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지킴이로서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해 농촌여성지도의 역할을 선도적으로 하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도 묵묵히 노력하고 애쓰는 회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농촌여성리더로서 봉화군 농업 발전에 생활개선회가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봉화군연합회는 농촌. 환경. 문화를 지키는 농촌지킴이이자 농촌여성의 지위와 권익향상,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10개 읍면 42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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