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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봉화지회, 코로나19 극복 `군민 열린 음악회` 열어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15일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한국예총 봉화지회(회장 정해수)는 지난 14일 봉화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봉화군민 열린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고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윈드 팝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강산’, ‘베사메 무쵸’ 등 11곡의 연주와 소프라노 송선희, 탤런트 박상면, 가수 김연숙 등의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선보였다.

봉화군민 열린 음악회는 올해 한국예총 봉화지회에서 준비한 마지막 행사로 ‘우리동네 작은 음악회’, ‘생태예술제’, ‘설죽예술제’, ‘봉화예술제’ 등과 함께 우리 지역의 문화공연의 갈증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정해수 한국예총 봉화지회장은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행사를 추진하기 쉽지 않았는데 이번 음악회를 마지막으로 한국예총 봉화지회에서 준비한 문화·예술 공연을 모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한 해 동안 행사를 준비하느라 불철주야 고생하신 회원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공연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1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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