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3-10-16 오전 09:07:06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봉화군 춘양면, 평생학습동아리 젠탱글 `사랑의 난방유 나눔`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12월 29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평생학습동아리‘젠탱글(회장 하해종)’과 네이버카페‘그대발길이 머무는 곳에(대표 이정식)’회원들은 지난 28일 춘양면사무소에 사랑의 난방유 나눔 기부금 220만 원을 전달했다.
젠탱글 학습동아리는 직접 그린 크리스마스카드를 판매한 수익금 70만 원과 네이버카페 그대발길이 머무는 곳에 회원 일동이 모은 성금 150만 원 총 220만 원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했다.
하해종 회장은 “기부금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을 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금동욱 춘양면장은 “매서운 한파 가운데 사랑의 난방유 나눔을 위해 기부를 해준 젠탱글 학습동아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달받은 성금 220만 원은 춘양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을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10가구에 난방유로 지원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1년 12월 29일
- Copyrights ⓒCBN뉴스 - 봉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