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지회장 윤일규)는 지난 14일(화) 장애인 역량 강화 지원 '나무로 만드는 나만의 가구'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3회에 걸쳐 실시할 계획으로 봉화군내에서 교육과 나들이를 겸하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명호에 있는 봉화 진 목공에서 2인용 의자를 만드는 목공체험을 실시했다.
최규승 진목공 대표는 "작년에 이어 수업을 하니 좀 더 빠르게 적응을 하여 수업이 훨씬 수월하다"라며 " 참여하는 장애인들도 나무에 대한 인식과 직접 만들어 사용 할 수 있다는 자긍심 향상에 도움이 되어 좋다"라고 말했다.
윤일규지회장은 "장애인들이 보다 많은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스스로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