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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명호면, 찾아가는 관광명소 순회 `이장회의`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8월 25일
ⓒ CBN뉴스 - 봉화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 명호면은 지난 18일 관광명소의 다양한 이용률 제고를 위해 정자문화생활관에서 ‘찾아가는 관광명소 순회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찾아가는 관광명소 순회 이장회의는 청량산 박물관에 이어 두 번째로 정자문화생활관에서 진행됐다.

정자문화생활관에서 개최된 이번 이장회의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봉화군의 103동에 이르는 누정의 특징과 누정이 지닌 역사적 가치 등 정자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었으며 이후 군정에 대한 바른 이해와 군 발전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규하 명호면장은 “이번 이장회의는 봉화군의 정자문화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 관내 관광문화시설을 이용한 이장회의 개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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