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체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 석포면 지체장애인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이동복지서비스 지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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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는 지난 6일 관내 장애인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복지서비스’를 지원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복지서비스는 석포면을 시작으로 신체 및 이동의 제약으로 인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욕구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석포면 행복나눔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했으며, 관내 지체장애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이동세탁, 보장구점검, 치매교육, 건강체크(협압, 당뇨) 등의 봉사활동으로 지역 장애인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신태섭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찾아가는 이동복지서비스를 통해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욕구 해소를 위해 매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대호 석포면장은 “우리 관내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서비스사업의 첫 시작을 해주신 것과 산간오지인 관내에 장애인을 위해 방문해 주신 신태섭 지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장애인들이 없도록 발 벗고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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