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물야면 북지2리 마을회관 신축 준공식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11월 25일
| | | ⓒ CBN뉴스 - 봉화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봉화군은 지난 24일 물야면 북지2리 마을회관 신축 기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 김상희 봉화군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마을주민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현판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북지2리 마을회관은 ‘내성천(봉화2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의 추진으로 기존 마을회관이 자리한 부지가 사업에 편입되면서 총 2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신축됐다.
건물면적은 91.3㎡로 마을주민들이 마을총회 및 각종 행사 개최, 휴게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게 조성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렇게 마을회관이 준공되기까지 마을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다.”며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새로운 마을회관과 함께 남은 연말을 잘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엄준관 북지2리 이장은 “마을회관이 준공되는 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북지2리가 더욱 살기 좋고, 자랑스러운 마을이 되도록 마을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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